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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

크로아틱 피쉬와 어썸 피쉬

by 알센 2010. 7. 31.
승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이다. 
그러나..정체를 알 수 없다. ㅡ,.ㅡ;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뭔지 설명해달라고 하면 갑자기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그거 외에도 몇가지 그때그때 등장하는 새로운 이름의 물고기들이 있는데 

어썸 피쉬는 암튼 최고 좋아하는게 분명하다. 
어떤 날은 어썸 피쉬 노래도 만들어 주었다. 
그 노래인즉슨 "어썸~ 피쉬~ 빰빰빠~, 어썸~ 피쉬~ 빠빰빠~ " 라고 하는 노래이다. 

아..참...그런 피쉬는 없다고 말할 수도 없고..말할때마다 안그래도 호기심 많은 엄마의 머릿속을 
물음표로 가득채워주는 단어들이다. 
그리고........................너무 자주 말해서 살짝 지겹기도 하다. 

아들아...레퍼토리 좀 바꿔주렴....언제쯤 물고기를 졸업할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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