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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오늘은 실망 오봉뺑...

by 알센 2010. 7. 9.
오봉뺑을 간게....여러번 되는데 시청근처에서 한번 가고..나머진 모두 여의도 지점.

언젠가에도 크램차우더가 안되더니...

여러번 먹어보니 그 중에 젤 맘에 들었던 허브 터키 샌드위치 메뉴가..이젠 아예 Sold out이라고 해놓고 없어져버린 셈이 되어버렸다. 

햄 & 브리를 주문했다.

결재 다 하구 나서 브리 치즈가 없다고 스위스 치즈 넣어줄까요? 묻는다.
차이도 잘 모르지만 왠지 짱나서 터키 클럽으로 바꿨다.  허브 터키랑 개중에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튜나 랩..샌드위치를 하나 시켰는데.

튜나는 넘 짜고. ㅠ.ㅠ   터키 클럽도 그저 그렇고
배가 고파서 먹긴 했지만, 앞으로는 좋아하는 메뉴도 없어졌고 하니 안가기로 결심!!

빵도 맛있긴 하더라만...넘 비싸다.
안가 안가......

대체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은 왜 늘 이런식일까? 배스킨 라빈스의 쿼터백 크런치도 그렇고.........
내가 남들이 안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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