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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

타조가 나한테 온다....

by 알센 2010. 2. 26.
이모와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추운 제주도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군.

성읍 민속촌에 간 모양인데 정~~말 큰 타조가 - 타조는 원래 크다 물론 -
막..뛰어와서 이모는 겁이 나 죽겠다는데

아이가 하는 말
"타조가 나한테 온다. 안아줘 볼까?"

헐헐헐.....이럴떄 보면 또 참 용감하단 말이지.
이녀석 실물 동물은 호랑이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호랑이 인형은 무서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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