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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남은 시간을 자꾸 보게되는 하우스

by 알센 2010. 1. 22.
하우스가 뭐라고 진단을 내리고 새로운 치료를 하라고 할때마다 남은 시간을 확인하게 된다.
헛다리 짚은 것인지 아니면 결론인지..끝날시간이 되었는지를 시간을 보고 가늠한다.
그런면에서는 나름 상당히 뻔~~하다.


돌아다니다 이런 기사를 봤는데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1/14/201001140047.asp
비밀침해죄 때문에 간통죄가 성립했다는 것인지 아닌지가 궁금하다.
저 내용 자체가 큰 관심거리는 아니고

시즌 3에서는 트리터라는 지독한 형사가 하우스를 쫓아다니는데
병원 약국의 기록을 보고 하우스의 결정적인 유죄 증거물을 확보한다.
환자와 의사 사이의 비밀보장 때문에 그렇게 수사 한거 자체가 불법이라는 얘기를 하지만
그 불법을 주장할 환자가 없고 하우스가 유죄라서 불법 주장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아침에 본 하우스와 기사의 내용이 오버랩되는 느낌.

미국 드라마는 참 다양한 소재를 담고 있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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