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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7

블로그에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 자기 합리화 아마 회사에서 보고서도 잘 쓸 것이고, 넘버3에 나오는 51%의 확률로 연구결과 논문도 잘 쓸 것이다. 그런데 보고서를 잘 쓰거나 연구결과 논문을 잘 쓰는 사람들이 블로그를 잘 쓰지는 않는다. 블로그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리고 어쩌면 정리정돈도 잘 할 것이고, 어쩌면 보고서 비슷한 장표라 불리는 ppt도 잘 만들 것이다. 뭐 대체로 51%의 확률로(과반수 이상이랄까) 맞을 것이다. 그리고, 51%의 확률로 어릴 때부터 노트필기도 잘했을 것이다. 아닌가? ^^ 아니라면 말고. 나는 앞에 말한 대부분의 것들을 잘 못한다. 블로그도 많은 숫자의 그를 쓰고 참 떠들 말도 많고 머리속에 잡생각들도 엄청나게 많고 실제로 밥먹고 차마시며 남들한테 개똥철학을 이야기 할 때에는 참으로 그럴싸할 때도 많.. 2008. 11. 11.
새 하드에 윈도우 설치하기 1. CD 정리 - 윈도우 설치 씨디 찾기 새 하드를 위해 윈도우 씨디를 작년에 구워 놓은걸로 찾다 찾다 못 찾아서 씨디를 정리하고 있다. 책상 중간에 씨디열 두칸을 다 뽑아서 4만원이나 주고 사놓고 비어 있는(올인 1~18부만이 들어있는 -_-) 힙체 씨디 박스에 정리를 하고 있다. 얄쌍하고 예쁜 칼라 씨디 케이스는 언제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빈채로 꽂다 놓고 버릴 씨디는 많지만 승빈이가 워낙 씨디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기 떄문에 버릴꺼라고 네임펜으로표시만 해서 일단 쌓아둠. 책상 아래쪽에 있는 그냥 벌크꽂이에 꾲혀 있는 씨디 200여장은 언제 다 보나...... 정리 하면서 보니 왼쪽 컴의 케이스를 바꾸고 씨디 드라이브를 처음 써보는 것 같다. 잘 안열린다. -_-; 2층이 다 잘 안열린다. 앞에 뚜껑을.. 2008. 11. 5.
책정리 소설 위주의 책들을 한번 정리했지만.. 여전히 정리되지도 않고 왠 스프링 노트 같은 것들은 이렇게나 많이 꽂혀 있는지 둘다 전혀 보지도 않는 이 완전 기념품적인 전공책들을 버리기도 아깝고 줄데도 마땅찮고, 집이 넓다면 그냥 어디 넣어둘까 싶기도 한데 - 그래봐야 기념품인데 참.... 학교 도서관에 기증이나 할까? 꽤 많은뎅....쩝........ 컴퓨터 책상에 있는 책도 작은방에 있는 책상에 있는 책도 거의 한번도 뺴보지 않은 것들이란 말이지 - 작은 방은 민지의 전공책이 또.....점령하고 있기에. @.@ 아 고민이다 진짜. 남들은 어떻게 하나 인터넷도 뒤적뒤적 해보고... 와 닿는 부분은 대체 이것들을 왜 자리 차지하게 책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냐는....소프트 카피만 있다면 좋을텐데. 그런 생각이 특.. 200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