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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4

마트에서 숨쉬듯 돈쓰기 지난주말 이마트에서 십만원을 써서 깜짝 놀랐었는데...오늘은 이것저것 집고 보니 이십만원 ㅠ.ㅠ 좀적게 써보려고 코스트코 가자는걸 이마트 갔는데..쩝..쩝...쩝..... 충동구매가 대부분이다. 하지만...먹고 싶은거...사야지..안보면 안먹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입고 십은거도 사야지....오만원은 티셔츠 2개랑 반바지 2개를 샀으니 - 집에서 입을 것들 - 그렇다 치고.. 만원은 글자 있는 양말은 죽어도 안신겠다고 아침마다 실갱이하는 아들이 개구리 양말 두켤레를 집어왔는데 겁나게 비싼 것들이고... 한글 다 알면 사주겠다던 샤크튜브느 두개밖에 안남았길래 일단 사고 - 만원 스팸 묶인 것도 꽤하고- 몸에 좋지는 않아도 편식대장 부자가 좋아라하니... 나머지들은 보면 몇천원짜리들이 매우 긴 목록으로 .. 2011. 7. 3.
우리동네 이마트 포인트 적립기 고장 몇개월째... 오늘은 날잡고 이마트에 대한 투덜거림. 맨날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게으름 부리다가 피자에 욱해서 몰아쓰기. 장을 다 보고 나면 남편이 박스에 물건들을 포장하는 동안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기에서 마일리지 적립을 한다. 개인적으로는...지난달에 적립된 영수증은 얼마고..그래서 실제 돈으로는 아파트에 얼마 줬는지도 좀 보여줬으면 좋겠지만.....뭐 그런 바램까지는 무리라고 쳐도 작동은 제대로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고장난지가 벌써 몇개월째인데.. 첨에는 한층만 고장났었는데 이제 두개 다 고장이 나버렸다. 그래서 최근의 수십만원에 대해서는 전혀 적립을 못했다. 터치스크린의 인식이 문제가 있어서......6자를 누르면 1자가 클릭되고....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하겠다고 하면 신세계 포인트 적립이 눌러지고 이런식.. 2010. 10. 11.
이마트에서 만난 알뜰의 고수 부천에 있을 때는 홈플러스만 이용했었는데 어느덧 왕십리 이마트에 익숙해져 홈플러스 동대문점에 가면 오히려 헷갈리게 되었다. 왕십리 이마트는 오픈시에 소개는 국내 최대라고 했는데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고 사람이 많긴 하다. 어린이날에 바리바리 사서 - 얼마치를 샀는지도 모르겠다. 남편한테 계산을 시키고 이마트 표 어린이 치즈를 안산게 생각나서 다시 급히 뛰어갔다가 왔다. 좀전에 우리더러 먼저 계산하라고 한 아저씨가 계산을 하고 있어서 거의 끝나가는 듯 해보여서 뒤에 섰다. 16만원어치나 쇼핑을 하셨다. 많이도 산다 싶었는데 오케이 캐시백 우수 고객한테 준다는 3천원 할인쿠폰을 내놓는다. 호호, 알뜰하시기도 해라. 생각했다. 막 나가려다가 갑자기 아참 할인 쿠폰.....하고 다시 돌아오신 아저씨는 주머니.. 2009. 5. 7.
왕십리 이마트 한글로 쓰기엔 너무 길어서 지겨울듯하여 나눠씀. 뭐 앞에 글은 왕십리에 갈만한 곳을 찾을 때 활용하기 위해 여행 창고로 분류를 했음.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는 - 아마도 one of the largest..이런 - 이마트를 방문하여 벼르던 밥솥을 새로 사고 - 오픈 기념 특가 세일 같은 걸로 꽤 싸게샀다. 요새 나온 모델이고 IH는 아닌데 12만XX원. 16만원쯤 되는 것을 좀더 세일해서 사서 다른 것을 바리바리 사놓고, 그냥 밥솥 하나 산셈 쳐야지 하면서 흐뭇해하는 쇼핑을 했더랬다. 승빈이 이유식에 쓸 대구와 소고기 안심을 좀 사고..소고기 다져주길 기다리면서 승빈이 사진도 찍어줬다. 오늘은 안겨 있기 너무 싫어하더니, 그래도 카트 타기는 어찌나 좋다 하던지. 싱크대를 요새 하두 뒤적거려서 거기 편하게.. 200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