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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15

2002.11.24 소개-김상미 언니 일명 : 마녀로 통하는.... 이거 마녀언니 클럽에도 한번 썼었는데.. 아마도 대단히 주절거리는 제 머리로는 또 딴소리가 나오지 싶네요. 안프고 걍 다시 써야지.. 미지랑 저랑 마녀언니랑 마녀 3자매입니다. 가끔 곁다리 마녀자매인 정진언니나, 알고보면 아줌마인 준현군도 출연을 하기도 하지요. 머 우리가 무슨 독수리 5형제인가 @.@ 사실은 서로 오래 사귀던 사람들하고 헤어지고, 위로해주고 뒷다마 까주고 공주 만들어주고 하면서 친해진거죠. 상미언니는 디게 머찌답니다. ㅋㅋ..성질도 죽여요 -_-V 언니는 책을 마니 봐요. 음,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은책들 저두 한권 빌려줘서 덕분에 봤어요. 잼있더라구요. "도전하는 여성의 삶은 아름답다"네여. 맛있는거도 잘사주고 재미있는 영화도 잘보여주고 - 생활의 발견 같.. 2008. 10. 1.
2002.11.27 소개-김유정 언니 유정언니는...거기 사람과 사진들에 사진도 하나있죠. 거 저만 잘나온 사진 올렸다고 두사람다 날 미워할듯 ㅠ.ㅠ 같은과구요. 원래 유정언니는 93학번 생물과였는데, 부전공을 했나 그래서 5년을 다니시고 저랑 같이 화공과 대학원에.98학번으로 들어오면서 그때부터 친해졌죠. 4학년때 수업 같이 들을때도 말 몇번 안해봤었는데 그뒤로 어쩌다 친해지기 시작한것이.. "화공과놀패"를 조직해서.... 유정언니의 아파트를 아지트 삼아 거의 금요일밤이면 날새 놀기를 했던거 같네요. 가끔은 주중에도 그랬지만, 주 아이템은 "마이티" 였구요. 비됴도 디게 떠들면서 같이 보고 가끔은 유정언니의 누비라로.....여기저기 누비기도 했죠. 또하나의 친해진이유는 아마도 만화방에서 밥먹기를 즐겨해서가 아닐까... 그 화공과의 고정놀패.. 2008. 10. 1.
2002.11.25 소개 - 김영 힛.....클럽회원중..유일하게 얼굴을 모르는 분입니다 @>@ 저희학교 같은과 후배에요. 외국인 회사에 취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했더니 누가 제 이름을 가르쳐준 모양이에요. 그래서 프리챌에서부터 가끔 쪽지도 보내고 멜도 보내고 그러면서 그냥 잘 아는 사람처럼 되어버렸는데 사실 잘 모르네요.. 아는게 우리꽈라는거밖에 없는거있죠.. 고향은 어딘지...뭐하구 살았는지... 좋아하는건 뭐고 싫어하는건 뭔지.... 그냥 인상으로는 채민경이를 약간 떠올리게 하는 왜 공부만하지 않으면서도 할거 잘하는 성실하고 쾌활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닌가요? 후배님? ^^) 지난번에 추석때는 왠지 학교에 남아있어보고싶어서 학교에 남아있다고 해서 프리챌에서 막 메세지 보내구 했었던거 같은데.^^ 저도 궁금.. 2008. 10. 1.
2002.11.24 소개-김선주 음..그러니까 선주는..아마도 98일꺼에요.. (맞지 맞지? 97이 성순이니까...아닌가? @.@) 역시 동아리 "여섯줄"의 후배랍니다.- 저 대모에요 ㅠ.ㅠ 98학번 여학생들은 선주는 아닌거 같은데 세명인가가 저희 교수님이 하시던 세미나를 같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름뿐인 조교 - 걍 같이 나가서 얘기하고 밥먹는 - 라서 애들하고 왠지 좀더 친해질수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미니홈피를 살펴보니 선주랑 숙희랑 들이 같이 클럽도 갖고있는거 같더라구요. 우정이라....조쵸 ^^ 지금 학교가면 얘들도 이젠 OB가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애기들만 같아요. 선주는, 아 머라고 말하지 정말 참하고 착하게 생겼어요 - 이거 못생겼다는 이야기가 저얼~대 아님 - 인상이 너무너무 착해요. 그리고, 생김새 만큼이나 착한.. 200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