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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144

에버랜드의 이모저모 튤립축제 씨즌. 카메라를 두개씩이나 바리바리 싸들고, 등에 멘 가방속엔 머가 들어있을까? 김밥이 들었을리는 없는데.. Tulip Festival. Brought two Cameras. 지구마을 주변임. G2의 비비드 에버랜드 분수가. 어느 재미있는 아저씨가 발까지 다 나오게 발앞의 공간을 많이 넣느라고 사진을 이렇게 찍어주셨삼. 아~~ 사람도 많고 뽁작뽁작..여기 풍차랑, 제주도에 롯데호텔에 풍차랑 비슷한거 같음! 누가 따라한걸까?? Very crowded. Wind mills at Everland is simmilar looking with one at Lottel Hotel. Who first? 입구쪽에 있는 분수가. 키키. 날씨 좋다. ^^ 솜사탕 하나 들고있으면 더 좋은 사진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 2003. 4. 1.
★순대도 먹을겸 -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관은 병천과 매우 가까운 목천에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서, 목천 IC에서 나오면 바로. 반대방향으로 꺾으면 병천순대를 먹을 수 있는 집들이 아주 많다. 어느집이 젤 맛있는지는 잘 모름. ^^ 집가까운 곳이니까 겸사겸사 찾아간 곳. 이날은 삼각대를 가져갔더랜다. 그럭저럭 사람들도 있었던것 같은데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물론 관람은 엄숙하게! 아...이날 3년 정든 나의 킬러루프 썬글라스(매우 평범하게 생긴)를 잃어버렸다. 흑 ㅠ.ㅠ 그리고 이날 저녁 지금도 잘 쓰고있는 새 썬글라스를 샀다. 푸학. 면세점도 안가고 바로 질러버리다니..끌끌..결혼전이었으니 망정이지. 이런식으로 충동구매하다간 금방 파산할거다 2003. 3. 1.
★비오는 날 계룡산에서 날짜를 다시 찾아보면 될텐데. 헷헷. 일단~~은. 도리랜드 녀석들과 해물파전이랑 동동주 한잔 했음. 계룡산 가까이에 6년을 살면서, 계룡산 입구에는 100번 가까이 와봤을듯 하나. 계룡산 정산은 딱 1번 가보았고, 등산을 시도한것은 딱 2번이었다는!! 계룡산인지 잘 모르겠다고? 그냥 믿읍시다 ^^ 다음 사진은....매우 숏다리 같아 보이지만. 흑. 내가 매우 좋아하는 바지인데 사진이 왜 저렇담. 2003. 3. 1.
★진주시내 정임이 결혼식이 있어서 마일리지를 팍팍 써가면서 사천공항까지 뱅기타고 갔더니 왠걸..시간이 무척 남는다. 커피숍에 앉아서 이런 쑈를 ^^ 팔이 긴 남편씨의 셀카다. 200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