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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144

에버랜드 여기는 에버랜드. 여기는 에버랜드. 민지도 같이 갔는데 왜 둘이 따로 찍고 이런짓을 한건지. ^^ 히히. 그래도 잼있는 사진이지?? 지금 보니 내 뒤에....모자쓰고 뒷모습 나온거..우리민쥐 같어. ㅋㅋ 2003. 6. 6.
집앞 수퍼용 코디 를 하고 우리는 과감하게 에버랜드를 갔다. ㅋㅋ 그래놓고 사진찍는 자세는 웨딩촬영에 임하는 프로자세!! 때를 바야흐로 장미축제의 씨즌이었으니.... 2003년에 연짱 두어번 갔더니 좀 식상하여 그동안 계속 안가고있다. 이제 다시가야겠다 맘먹었으나 회사를 옮긴 관계로 패스. 삼각대도 들고, 동생 찍사도 데리고 열심히도 찍구 다녔네. 뒤에 코끼리도 있다. 에버랜드가 사진찍긴 참 이쁘긴 한데 말야... 그러고 보니 카메라도 두대나 가져갔었군. 저 카메라 너무 불쌍하다. 렌즈가 나와서 들어가지 않은채로 가방속에서 늙어가고있는 불쌍한 녀석! 애.도. 무슨 위스키였나? 시흠회 행사를 하고있던. 너무 재미있는 사진이라고 생각함. ^_^ 2003. 6. 6.
지구마을에서 세계를 돌고 돌면~ 별처럼 많은 형제~~~~ 알고 보면 우리들은 지구마을 한가족!!! 중학교때 지구마을 표를 샀는데 그 뒤에 써있던 노래다. 물론 지구마을안에서 무한반복 플레이 되고있는 노래기도 하고. 잊어버리지도 않고 매번 갈때마다 빠지지 않고 들른다. 최근들어 갔을때는 인형들도 이제 낡았구나 싶어서....뭔가 개비가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뒤돌아 보니 옷만 다르게 입힌 처키들 같기도 하고 ㅋㅋ 한국부분이 젤 길다. 글로벌 글로벌 한지가 언젠데 그러고보니 레퍼토리가 너무 진부한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 여기 꼭 들를때마다 나는 아무리 부인해도 역시 유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ㅠ.ㅠ 2003. 6. 6.
2003.05 현충사 본전 앞에서 경건하게 행동하라고 써있길래, 브이자 말고 엄숙하고 경건하게 손가락 한개만 펴라길래 그러케 했는데...나중에 나오면서 다시 읽어보니....촬영도 자제하라고 써있떤데 것도 모르고...참 교양없는 행동 많이도 하고 다닌다. 끄응.. 200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