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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

신종플루 예방접종 땡떙이

by 알센 2009. 12. 15.
어제 예약해놓구선 연기 한다는 것을 깜빡했다.

그때는 이크선배가 꼭 예약을 해야 한다고 그것도 안하다니 너 엄마 아니고 아빠인거 아니냐고 해서
얼떨결에 했는데.

애가 내려가는 바람에 못맞혔는데

어제 옆에분은 좀더 있다 맞히거나 아니면 그냥 걸리면 약 먹는 것을 권하고 있다.

약이 하나 개발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란게 원래 상~~~~~~~당히 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급해서 워낙 빨리 개발되어 나온 약이니까. 맘이 편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당분간 안맞히는 쪽으로 맘을 바꾸었다.

이런 팔랑귀 엄마 같으니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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