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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하다가 짱날 때

멀쩡히 생긴 링크가 안열릴때. ㅡ,.ㅡ
게다가 공기관 홈페이지일때.
(요즘 들어 엄청 많이 찾아 보고 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오픈된 자료들이 있었구나!!)

대체 언제 만들어 놓고 업데이트를 안한 것인가.
그렇게 버려진 무수히 많은 사이트들을 볼 때...짜증 뿐 아니고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가 느껴지기도 한다.

하긴 그게 근래 하루이틀의 일인가 AMK있을 때도 똑같았다.
새로운 KM - 지금 생각해보니 많이도 만들어내던 로터스 노츠 디비들은 딱 KM의 개념인 것 같다. - 하나씩 만들어낼 때마다 이거 정말 필요한 것이고 앞으로 잘 쓰겠다고 얼마나 다짐들을 받았던가

그런데 길어야 일년....

먹고 사는 것이란 군대에서 땅 팠다가 땅 묻었다가 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