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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하우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by 알센 2009. 9. 17.
(이거였던 것 같다)
아 ........ 저 많은 검사비는 다 누가 내 줄 것이며
저만큼 검사하면 오진 확률 팍팍 줄어들고 하우스 아니어도 다 명의가 되지 않을까........

뭐 그렇다손 치더라도 예외적인 경우들이 주로 나오는 것이니까
모르긴 해도 각종 검사가 천개면 돌팔이는 천개 다 해도 못찾을 병명을
희안하고 드문 케이스를 하우스는 열개 검사만 하면 찾아내는 그런 설정이겠지?

그리고 인턴인지 레지던트인지 아니면 과장 아닌 전문의인지 알수는 없지만
너무 종부리듯 부려먹는거 아닌가?
환자의 집에까지 가서 맨날 방사능하고 독소가 없는지 검사하라고 하고.

재미가 있긴 하지만, 하우스보다 일본만화 갓핸드 테루가 조금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다.
뭐 내가 의사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병원에 몇번 방문해봐도..영....하우스의 분위기는 아닌것 같다.
무엇보다 그 많은 검사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