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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알라딘의 새로운 레이아웃

by 알센 2009. 8. 11.
최근 읽었던 신의 2권에 대한 마이리뷰로 2천원 이상의 적립금을 고맙게 받아 썼다.
그런데 갑자기 적립금이 쌓이지 않는다.  일주일에 백원은 그래도 쌓였던 것 같은데.

자세히 살펴보니 마이리뷰 위로 40자평이 너무 잘 보이게 되어 있고,
나처럼 많은 사람들이 귀찮아서 대충 읽고 Thanks to를 하게 되어 있는 구조에서
긴 마이 리뷰를 접어 놓았으니 읽고 하는 40자평을 읽고 추천하기가 더 쉽게 해놨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메모도 해가면서 양질의 마이 리뷰를 생산해 내고 싶었으나
40자평이 적립금을 받기에 더 유리할지도 모르게 된 새로운 레이아웃은
의욕을 날려 버리고.............쩝. 쩝. 쩝.

여태까지 읽은 책책마다,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책마다 40자평 쓰러 가야겠다.

@뭐 꼭 모든 구매자가 나처럼 첫번째 두번째 줄에서 보고 추천을 하겠냐만은.........????
@@왜 살짝 억울한 생각이 드는 것일까???
@@@더 많은 무성의한 40자평들이 난무하겠구나~~ 내가 앞장서야지~~
@@@@긍정적으로..더 많은 사람들이 서평대열에 참여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겠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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