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는 항온동물, 파충류는 변온동물이다.
그래서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는 온도의 변화에도 민감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고 파충류는 얼어 죽는다. (그런가??)
그래서 공룡도 망했던가? 그때 인간도 있었던가?? 그랬던것도 같고......
어쨌거나 지하철속에서 더 두꺼운 옷을 입은 사람들도 아무렇지 않은데 혼자서 땀을 주루룩 흘릴때는 참 난감하다. 다들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추우면 남들보다 더 춥다고 난리고
조금만 더워도 바로 이 땀이 뻘뻘 나는......
나는..파충류인 것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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