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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남편이 해 준대

by 알센 2008. 11. 2.

2박 3일 투덜투덜투덜...거린 끝에.
착한 남편이 몇가지 해주기로 했다.

미드 다운 받아서 인코딩 해서 핸드폰에 넣어주기
카메라에 사진 다운 받아서 구글에 올려주기 - 사진 골라서 올리기까지는 너무 힘드니 그냥 싹 올려 놓으면 시간 날때 흔들린 사진 들은 내가 삭제해주기로 했음


맘스다이어리처럼 매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제발 시키지 말아달라고. ㅋㅋ

카메라에 메모리 비우는 일은 정말 자신있다고 하는데...여태까지 왜 안해줬냐고 쿠사리만.

매일은 아니고, 아이팟터치 등등으로 컴앞에 앉아있는 시간에 다 해 준다고 했다.

와하하하. 엄청난 짐들을 덜어버렸다는거....알래나 모르겠다.


젤 손 많이 가고 귀찮은 것은 인터넷 뱅킹과 인터넷 쇼핑인데.......(차표 예매 등도 포함하여)
인터넷 쇼핑도 잘 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가격 비교와 인기상품 검색은 별로원치 않는듯 하여 그냥 마눌이 계속 하기로 했다.

물론....인터넷 쇼핑이라면 XX를 하는 승빈이 베스트가 있기는 하나...과소비가 심하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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