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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요가와 골프

by 알센 2012. 10. 15.

리후레쉬 클럽을 다시 끊었다.

 

이번달...요가 두번. 골프레슨 3번을 받았다.

아...레슨비는 별도긴 해도...원체 안하던 운동인지라...

벌써 본전 뽑은 기분이 든다.

 

요가는....나쁜 기운을 뺍니다~~라고 강사님이 주문을 외울때마다...

정말 나쁜 기운이 술술술 빠져나가는 듯한 착각이 들어 좋다.

 

골프는....챙~! 팅~! 가끔 잘맞은 느낌....

뭐 하는거라곤 7번 아이언으로 왔다갔다밖에 없어도...

생각보다 잼있구나 이거....

 

주말에 힘들어도 즐거운 아이들과의 놀이...

그리고 주중에 운동놀이...

 

흠..남편이랑은 뭐 하고 놀믄 좋나?

어디서 시간을 빼서 데이트를 하믄 좋을까???

 

 

@공짜라서 본 신데렐라맨....뭐 괜찮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