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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기행문 쓰기

by 알센 2012. 3. 6.
여행 짬짬이 아이폰의 에버노트에 기행문을 썼다.
다이어리에 끄적끄적 기차타고 다니면서 적고 자기 전에 적고 하던 유럽 배낭여행때가 생각났다.
많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짬짬이 적기에는 무리수.....

그 많은 생각들을 다 글로 풀어내면 알랭드 보통씨만큼의 책도 낼 수 있을 것 같은....
(물론 퀄러티는 비교하면 안된다.  양은 비슷할 수 있을 듯. )

다음엔 보이스 레코더를 이용해볼까.. @.@

그런데 커다란 아이패드를 놔두고 왜 아이폰을 가지고 그고생을 하는지는 정말 나도 내가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아이패드..휴대성이 파이니....아무래도 갤럭시 노트 크기가 끌린다고 봐야 하나...
근데 그거.....포켓에 안들어가서 파우치가 필요할듯하다. 손목에 걸든..목에 걸든...

어쨌든 게으름 부리느라.......후기 쓰기가 쉽지 않은데..
유용했다. ^^

사진은 담에 올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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