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테마쏭. 그런데 맛있는 것 나오는 날만 가고 싶댄다. 역시 사람은 꼬마건 어른이건 먹기 위해 사는 것인가보다. 살기위해 먹는게 아니고. @.@.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다고 하는데 밥시간은 항상 재미없고 맨날 혼난다고...쩝.......유치원가자마자 감기를 앓는것을 보며 엄마는 늦게 보내길 잘했다 하시는데 이놈의 밥 때문에...역시 뭘 좀더 모를 때일찍 보냈어야 하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살짝 든다.
요즘 청개구리 증후군도 걸린 듯 하다. 뭐든 하지 말라는 것만 하고 싶다고 하고 하라고 하면 하다가도 안하겟다고 하고
이번에는 "흥"을 배워왔다. 참 늦게도 배웠다 싶으면서도 선생님한테 "흥"이 뭐냐고 물어봐서 화날 때 하는 말이라고 설명까지 충실하게 들어왔다는 데 기특하다고 점수를 주고 싶다. 어제는 지가 실컷 들켰다 들켰다 하더니 - 정확히 상황에 맞게 - 갑자기 그 말이 뭐냐고 묻질 않나.....그냥 질문받는 사람의 당황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개구대장이다. 개구장이인것은 괜찮으나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즐거움만 줬으면 좋겠는데 장난꾸러기 개구장이가 어찌 피해를 하나도 안줄수있겠는가...그 말 자체에 하다못해 엄마한테라도 피해를 주게 되어 있는 것을... @.@
하루종일 두 아이들 고민으로 머리속이 꽉차있더라고 페북에 썼는데..그거 떨쳐버리기가 쉽진 않은 것 같다.
어쨌거나 지금은 큰아이의 첫 단체생활적응기이고 둘째는 아직 할줄 아는거라곤 엄마하고 눈맞추고 놀기밖에 모르는 갓난애인것을...... 그러니까 요녀석들아...좀더 행복해할만한 일만 만들어다오....웅?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다고 하는데 밥시간은 항상 재미없고 맨날 혼난다고...쩝.......유치원가자마자 감기를 앓는것을 보며 엄마는 늦게 보내길 잘했다 하시는데 이놈의 밥 때문에...역시 뭘 좀더 모를 때일찍 보냈어야 하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살짝 든다.
요즘 청개구리 증후군도 걸린 듯 하다. 뭐든 하지 말라는 것만 하고 싶다고 하고 하라고 하면 하다가도 안하겟다고 하고
이번에는 "흥"을 배워왔다. 참 늦게도 배웠다 싶으면서도 선생님한테 "흥"이 뭐냐고 물어봐서 화날 때 하는 말이라고 설명까지 충실하게 들어왔다는 데 기특하다고 점수를 주고 싶다. 어제는 지가 실컷 들켰다 들켰다 하더니 - 정확히 상황에 맞게 - 갑자기 그 말이 뭐냐고 묻질 않나.....그냥 질문받는 사람의 당황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개구대장이다. 개구장이인것은 괜찮으나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즐거움만 줬으면 좋겠는데 장난꾸러기 개구장이가 어찌 피해를 하나도 안줄수있겠는가...그 말 자체에 하다못해 엄마한테라도 피해를 주게 되어 있는 것을... @.@
하루종일 두 아이들 고민으로 머리속이 꽉차있더라고 페북에 썼는데..그거 떨쳐버리기가 쉽진 않은 것 같다.
어쨌거나 지금은 큰아이의 첫 단체생활적응기이고 둘째는 아직 할줄 아는거라곤 엄마하고 눈맞추고 놀기밖에 모르는 갓난애인것을...... 그러니까 요녀석들아...좀더 행복해할만한 일만 만들어다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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