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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맘스다이어리 선반

[D+12]3.42kg이 되었습니다

by 알센 2007. 9. 24.

 

엄마는 유축기와 완전히 빠이빠이를 했습니다.
몸무게가 일단 잘 늘고 있는 것 같고, 기저귀의 갯수도 권장량을 웃돌고 있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갖기로 했습니다.

손톱이 너무 길어 보여서 급하게 손톱깍이를 사다달라고 이모한테 부탁했는데, 이런 옥션에 비해서 딱 2배네요.
낼이면 퇴원한다는 예준이네 방에 놀러갔다가 맘스다이어리에 대해서 듣고 왔습니다. - 그래서 지금 이렇게 밀린 것을 몰아서 쓰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계속 닮은 아가였던 승빈이랑 예준이가 커가는 모습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나중에 아가들이 좀더 커서 돌아다니게 되면 주말에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