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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카프레제

by 알센 2010. 8. 16.
이름 맞던가?
근래....스파게티만 먹으러 가면 같이 시켜주고 있는 메뉴다.


너무 간단해 보여서 이마트에 생모짜렐라 치즈를 팔면 해먹어야지........하면서뒤적뒤적......
후레쉬 모짜렐라 : 4.5천원, 유기농토마토(8개들이) : 4.5천원, 발사믹 : 가격 까먹음.  바질 : 1.X천원....

바질도 집에서 키워서 생바질을 먹어야 하는건가? 말린거라 느낌이 약간 다른듯 했지만.
어쨌든......발사믹을 즐기지 않는 남편 덕분에 한 세조각 억지로 먹이고 - 몸에 좋다는 이유로 -
나머지는 행복하게 다 먹어 주셨다.

바질 발사믹 소스는.....그렇게 만들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만들더군.
올리브오일 2스푼(없어서 그냥 카놀라유-식용유-를 썼음), 발사믹 1스푼, 설탕 조금 넣으랬는데 깜빡하고...^^
바질 1스푼.......

바질, 발사믹, 토마토 모두 남았으니 치즈만 사다가 함더 해먹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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