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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

반항 vs. 자립심? 독립심?

by 알센 2010. 6. 22.
근래들어 승빈이가 잘쓰는 말
"내~퉈~ 내퉈~"
여전히 발음이 안되는 부분도 많이 있어서...냅둬 냅둬......를 저렇게 한다.

왠지 모르게..상당히 얄미운 말이다.

뭐하는데 다른거 하자고 하거나 고만하고 밥먹자고 하거나 하면
저렇게 말을 한다.

반항하는걸까? 독립하려는 걸까?

그냥 냅둬야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이쁘진 않은 - 귀엽긴 하다 ^^ -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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