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1 남편의 선물 남편이 나한테 처음으로 준 선물인 베이비지 시계가......... 배터리 교체를 아무데나 맡겨서..망가져버렸다. ㅡ,.ㅡ 세부 가기전 준비물 목록에 꼼꼼히 적어서 3개의 배터리를 교체했는데... 전문가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길래 그냥 닫아서 주세요..했는데.. 아 글쎄...나중에 액정이 안나와서 보니 검은색 얇은 고무패킹이 밖으로 삐져나오게 뚜껑을 덮어 놓은 것이었다. 아............바닷물이 들어가서...완전 못쓰게... 우리가 뚜껑 덮어달라고는 했으니 시계를 물어달라고는 하기 뭐해도 배터리 교환값 8천원이라도 물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남편님이 친절하게도 고칠수 있다고 다 분해를 해놓고......눈으로 바닷물로 인해 망가져서 재생 불가...판정 내리는 통에 그것도 물건너.. 2012.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