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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장군3

메일 안내내용과 실제 이벤트 내용이 다르면 어떡해야 하는가? GS Shop.. 모든 물건이 다 저렴할리는 없지만, 가끔 임직원 할인이 되는 - 점점 더 적어지는 대상 상품들 - 것에 이벤트까지 겹치면 꽤 알뜰한 쇼핑이 되서 그때그떄 애용중이다. 특히, 홍이장군은 요길 통해서 사면 아주 저렴했었는데. 이번 이벤트는 아주 짜증난다. -_-; 메일로는 대상 상품이 정관장의 대부분 내용인것처럼 상품명 위에 친절하게 15% + 7%...할인가는 얼마라고까지 적혀있으면서 실제로 쿠폰을 다운 받으면 적용대상 상품이 꼴랑 3개 뜬다. 와중에 홍이장군은 양아록이고 뭐고 있지도 않다. 1:1 문의메일을 두번이나 썼는데...이벤트를 하는 팀과 문의대응하는 팀이 전혀 협업이 되지 않는지??? 녹음기처럼 비슷한 답만 하고 있다. 파일 첨부도 안되어서 메일에 나온 것을 붙일수도 없고 UR.. 2010. 10. 17.
식욕부진한 아이 식욕 돋우는데 좋은 것 귀차니즘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친한 녀석이 있는데 희안하게도 육아 관련한 정보는 검색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회사에 비슷한 여자들이 많은지 빠삭하기가 그지 없다. 홍이장군은 3개월 이상 먹여야 효과가 있다고 하고 - 다행이다. 이주일 넘게 먹은거 같은데 효과가 없었는데 그 친구는 홍삼이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인삼 비슷한 부분이 있을까봐 꺼려진다고.... 다니는 소아과에서는 아연을 먹여보라고 추천했다고 한다. 내가 듣기엔 왠지 갸우뚱 해보는 권고인데.... 아연을 대체 어떻게 먹이냐고 하니 영양제중에 아연이 들은걸 잘 살펴보고 사랜다. 아이용 영양제 중에 너무 많지 않게 잘 들은...... 구체적인 암웨이 영양제는 의사의 추천인지 아니면 또다른 출처로부터 나온 정보인지 모르겠지만. 아연이 식욜을 돋게 해주.. 2009. 8. 26.
홍이장군 먹는 아들 최근 23개월을 막 돌파한 아들, "사진 찍어"라는 소리를 하는 일이 생겼다.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신 할머니의 노력의 결실인것 같다.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어지간하면 찍어줄라고 해도 사진 찍으라고 해놓구선 맨날 딴데를 쳐다보는 것은 대체 "머냐~"(이거 승빈이 뉘앙스로 읽어야 하는데) 홍이장군을 우리집에서는 인삼쥬스라 부른다. 말린 홍삼을 승빈이가 인삼이라고 부르고 아주 좋아해서 첨에 먹기 싫어하길래 붙여준 이름이다. 일단 약병에 따라놓으면 그담엔 애기가 먹겠다고 하고 잘 못먹으니 '하늘보고 꾹꾹'이라고 설명해주고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기를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었더니 그담부터 매번 홍이장군을 먹을 때마다 '사진 찍어'를 외치는 아들. 그래서 아래와 같은 홍이장군 먹는 사진 씨리즈가 계속 나오게 .. 200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