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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2

씨포트 스티커를 만들었다 호오포노포노의 지혜 - 이하레아카라 휴 렌.사쿠라바 마사후미 지음, 이은정 옮김, 박인재 외 감수/눈과마음(스쿨타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두번째 읽어서 그런지 아니면 작가나 번역가의 차이 때문인지 조 바이텔의 제로 리미트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책의 구성은 비슷한데 아무래도 휴 렌 박사가 직접 하는 얘기들이 좀더 있는 것 같은 부분이 이 책의 좋은 점이긴 하다. 그런데 앞에 책에서와 달리 신성을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어서 헷갈린다. 하와이의 전통호오포노포노는 마지막에 예수의 이름으로..라고 한다는데 셀프아이덴티티 호오포노포노에서는 특정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보다 더 자아의 내면에 호소를 해야 한다는 것 같다. 태양의 에너지를 담은 블루 솔라 워터라든지 C.. 2009. 11. 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하리라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조 바이텔.이하레아카라 휴 렌 지음, 황소연 옮김, 박인재 감수/눈과마음(스쿨타운) 종교를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며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는 백부장님의 "초강추"로 읽게 된 책이다. 내용에 대해서 얼핏 들려주셨지만 읽어보니 더 좋다. 동생과 남편한테도 열심히 들려주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맞는 말들이다. 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의 전통적인 문제 해결 기법인데 그것을 현대적으로 적용하기 쉽도록 쉬운 방법과 성공사례(??)들로 구성된 책이다. 저자는 시크릿 영화와 래리킹쇼에도 출연한 사람인데 그 동안은 자기의 의지를 구체화하며 살 것을 강조하다가 호오포노포노를 배우고는 무의식, 신성, 영감을 믿고 살라고 얘기하고 있다. 가끔 성경 구절들도 나오고 다른 책들에서도 보았던 얘기들도 있다... 200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