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킨트1 배경이 긴 이야기... 향수 (양장) -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열린책들 별 네개를 주자니 살짝 아쉽고 그렇다고 세개를 주기엔 많이 미안하다. 세개 반을 주고 싶다. - 대체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높은 평을 준 책 ^^ 간만에 읽은 소설책이다.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데 말이다. 한비야씨의 책, 노무현 전대통령의 책 등...요즘은 에세이류?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고 있는 것 같다. 사둔지는 꽤 되었는데 이책 저책 쭉 읽다가 뒤늦게 생각이 나서 읽게 되었다. - 중고로 샀더니 아무래도 덜 끌렸던 모양이다. 살인자에 대한 책이라고 하더니.....책의 2/3 넘어서야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진다. 그 전에는 주인공에 대한 배경이..무척 길다. 탄생의 배경, 성장의 배경, 가진 능력을 갈고 닦기까지 주변 환경의 배경 등... .. 201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