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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3

은행 수수료를 아끼기 위한 나의 노력들 남편 급여 : 씨티 남편 비용 : 외환 마눌 급여 : 신한(Tops 직장인플랜 어쩌고) 메인 통장 : 동양종금 CMA 그 동안은 일단 모든 돈은 동양종금 CMA로 모은다. (씨티는 몇건까지인지 몰라도 이체 수수료가 없고, 외환은 한동안 우대고객이었어서 마눌 외환으로 옮겨서 수수료 없이 옮겼었고, 신한은 신한 가상계좌로 이체하여 수수료가 없었다.) 그리고, CMA에서 십일조(10%는 아님 ^^), 육아비, 곗돈, 이자 등등...각각의 일정에 맞춰서 쫘악~ 자동이체 등록을 해놨었다. 그 동안은 적립식 펀드가 내꺼, 엄마꺼, 동생꺼...3개나 있어서 30만원 넘게 유지가 되고 있어서 수수료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20%룰을 지켜 손절매를 하고 나서 갑자기 껀당 300원의 수수료가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지난주 말.. 2008. 10. 21.
손절매 그냥 오랫동안 묵혀두리라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이자 나가는 것을 생각하니 한품이라도 대출원금을 갚는데 보태는게 나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드디어 -25%를 내고 있는 (오늘 그래도 5% 포인트나 올랐으니 일부는 만회가 되겠지) 얼마안되는 금액의 적립식펀드를 다 매도해버렸다. 맡아두고 있던 동생과 엄마꺼까지 몽땅. 본전 생각에 무척 아까웠다. 1400을 넘어가고 1450을 넘어가면 (오늘 1360을 넘고 있다) 반등을 할거라는 소리도 있지만, 어제 MBA 수업도 받고 계시는 고객 부장님 설명에 따르면 길어질것 같은 글로벌한 경제위기..이 시기에는 정기예금이 최고라고.... 동생꺼랑 엄마꺼는 다시 정기예금으 묻어주고 내꺼는 대출금 갚는데 보태야지. 올 한 해는 대체 운수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맨날 손절.. 2008. 10. 14.
코스피는 대체 언제 오르나? 아무래도 주식으로 돈 벌 운도 부동산으로 돈 벌 운도 없으니 저금이나 열심히 해야 할 팔자인가보다. 작년에 2년짜리 미래에셋 펀드가 끝났을때 주가가 랠리를 시작하던 때였다. 계속 마이너스를 보이던 것이 20%에 가까운 수익을 보이는 것이 즐거워서 만기 끝나자마자 팔아버렸다. 그러면서 50% 넘어가는 (남들 100~200% 될때) 신영 고배당은 올해가 만기니까 만기되면 천만원은 될 줄 알았다. (원금이 한 600 가까이니까) 그런데 만기가 되자 ㅠ.ㅠ 30% 아래로 떨어졌다. - 수익률이. 물론 수익금 자체도 적립식 금액이 작기 때문에 최고치일때보다 많이 낮아졌다. 그럼 그냥 800만원만 되면 찾아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계속 떨어진다. 흑 ㅠ.ㅠ 이걸 그냥 팍 묻어둬.....19.2%에 만족하고 (오늘자.. 2008.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