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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6

닌자고...이렇게 비싸도 되는거냐? ㅠ.ㅠ 야구장에서 키즈데이라고 열쇠고리 하나 주면서 에픽드래곤 들고 사진 찍은 이후..닌자고..노래를 불렀었는데 그래도 볼일이 없으니 뭐 꼭 사줘야 하나? 하나 사주지 머....... 검색하니 에픽드래곤은 16만원... @>@ 그렇다고 쳤다. 그런데 쥬니어네이버를 통해서........닌자고를 엄청나게 봤다. ㅠ.ㅠ 제이...쟌..카이...이름도 다 알어. -_-;;;;; 아...........갑자기 네이버에서 "검색"에 입문해버렸다. 이놈의 닌자고 때문에........ 남의 블로그에서 닌자고 동영상 보고....구매후기 읽고... -_-;;;; 별걸 다 안다. 눈썰미도 기억력도 참으로 좋기도 하지.... 한두번 보고...제이는 파랑색 삼각형으로 생긴 제트기를 타고 카이는 빨간색 무슨 바이크를 탄다면서... 울트라.. 2012. 9. 3.
늦은감 있는 알루 키보드럼 동찬이네 집에 있는 후후놀이를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집에 피아노가 있다는 이유로 안사줬었는데....마이크도 있고 하니 노래도 부르고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늦은감이 있었지만..또 동생도 생길거고 하니....하는 자기합리화를 하며 이마트에 구경갔다. 내맘엔 쏙 들지 않는 뽀로로 피아노는 7만원대..알루 키보드럼은 9만원대였다. 그자리에선 뽀로로를 더 갖고 싶어했지만 어쩄거나 인터넷으로 사주마하고 집에 왔는데 검색해보니 알루 키보드럼이 오히려 뽀로로보다 더 싼 인터넷 가격. 7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한대 질러줬다. - 마트와 가격차가 유난히 심한 장난감이었던것 같다. 막상 배송되어 오니 뽀로로 피아노는 사달라고 한 기억도 없는지 드럼도 치고 피아노도 치고 마이크에 노래도 하고 매우 좋아하였다. 진작 사줄.. 2010. 11. 13.
퓨어통은 뽀로로와 친구들 목욕통 다른 떠먹는 요구르트 들에 비해서 더 두껍고 좋은 통을 가진 김연아가 선전하는 가격도 더 비싼 퓨어! 승빈이는 한자리에서 3개도 먹어 치우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한 3주 지나니 퓨어 사랑도 시들해졌다. 그러나 남아 돌아다니는 퓨어 깍대기는 여전히 유용하다. 저렇게 뽀로로 물놀이 친구들은 한마리씩 넣으니 딱 들어가서 친구들 목욕통이라고 아주 좋아라 했다. 컵으로도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역시 퓨어의 비싼 가격은 통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 밖에도 예상치 않은 것들을 잘 가지고 노는데 그 중에 하나는 아쿠아리움 나오면서 들고 나온 펭귄소개 두쪽자리 브로셔다. 펭귄책이라고 하면서 그림도 별로 없는데 맨날 읽어보라고 한다. 게다가 그 지루한 설명을 듣고 있기까지 하다. 애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가는 언.. 2009. 9. 11.
레고 듀플로에 낚이다 연휴를 맞이가여 여러가지로 수지가 맞은 빈군. 5월 1일은 새차 뽑아주고 - 물에서 타는 - 5월 2일은 할머니랑 이마트가서 토마스 공 사오고 엄마아빠가 코스트코에서 책 왕창 주워주시고 3일은 교회갔더니 비누방울 놀이랑 클레이를 주고 4일은 엄마랑 유모차 타고 홈플러스 갔다가 동찬이랑 똑같은 책이랑 다른 자동차모양의 책도 받고 5일은 왕십리 이마트에서 블럭을 받았다. 블럭을 하나 사줄때도 되었다 싶어서 레고듀플로를 살까 메가박스나 옥스포드를 살까.. 아무래도 옥스포드가 가격대비로 봤을 때 양도 많고 좋은거 같은데.. 옥스포드 경찰청이랑 레고듀플로 박스를 보여주며 고르라니 레고를 고른다. 옥스포드에는 차랑 오토바이도 들었는데 대체 왜? 그래서 한바퀴 더 돌고와서 또 보여줬다. 또 레고를 고른다. 허허..... 200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