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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티6

자작곡 공연 게으른 승빈엄마 휴가 다녀온 후에 다운 받은 작티의 동영상들을 이제야 체크. 화면을 보면서 셀카를 찍는 듯 하더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동영상을 찍는다 하니 노래를 부른다. LCD에 나오는 모습을 보는게 무척 신나는 일인듯. 생각나는데로 만들어 부르는 이 노래가......... 엄마인 나로서는 정말 너무 사랑스럽다. 가사도 참 멋지다. 누가 시켰다고...아빠를 사랑하면 행복하댄다... ㅋ 휴가 끝나고 엄마랑 아빠랑 실컷 놀고 나니 항상 즐겁고 행복한 아이가 유난히 더 그런듯하다. 추석 연휴에도 열심히 놀아줘야지~~ 2010. 9. 14.
작티를 사용하기엔 너무 게으른 나. ㅠ.ㅠ 예전엔 여행가면 하루에 100장은 기본으로 찎어줬는데 - 그 예전이라 함은..대체로 승빈이 출생전.... 지금은 비슷한 승빈이 사진만 잔뜩. 그나마도 이번엔 물놀이 하느라 바빠.....서 대부분은 작티로 사진을 찍었다. (블로그 검색으로 "작티" 하시면 방수 캠코더 작티에 대한 글이 ^^) 사진을 다운받으려 메모리를 꽂아보니. 읔. -_-; 작년 6월 제주도 갔다온 것부터 어디 돌아다니며 소소하게 찍은 것들... 하나도 다운로드 받지 않았다. ㅠ.ㅠ 어흑...머냐..... 게다가 언젠가부터 피카사에서 동영상은 빼고 다운로드 받아준다지? ㅠ.ㅠ 아.............작티를 사용하기엔 너무 게으른 나. 반성하고..앞으로는 열심히. 그나저나 이번주...및 주말은 날밤새서 밀린 일을 해야하게 생겼는데 기필코.. 2010. 4. 5.
작티의 다른 활용 이사를 하면서 캐리어에 잡동사니를 다 쓸어담으면서 나름 쓸모 있어 보이는 것들이 매우 많으면서 이것들을 또 찾아헤맬 내 모습이 눈에 선하였다. 그래서 이것을 엊다 적어 놓을까 메모지를 찾다가 눈에 띈 작티. 유레카~~~~ 그때부터 이삿짐 정리 녹화를 하다. 뭐는 여기에 넣었고 뭐는 여기에 넣었고....왔다갔다 하면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면서는 어둠속에서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할일들까지 열심히 녹화/녹음하였다. 난 천재야, 음핫핫. 이런 자화자찬까지 해 가면서. 그런데? 그 캐리어는 아직 열어보지도 않았고, 작티는 재생을 해보지도 않았고, 없어진 것들을 찾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아쉬우면 이제 열어보겠지? 아직 그렇게 절박한건 없나보다. 어쨌든 이삿짐 정리시 캠코더는 매우 유용하답니다~ 2008. 9. 3.
작티 옷 바꾸다. 불의의 사고로 작티가 못쓰게 되어 A/S를 보냈더니 교환해 준단다. 휴..다행이다. 사실, 이런 다량생산된 제품을 사다보면 얼마의 확률이던간에 불량이 있을 수 있기 마련인데 요새 왜 내가 사는 제품들에 그런 일이 많은 것인지 ㅠ.ㅠ 운이 나쁜거 같다. 특히 전자제품하고 저번에 컴퓨터 케이스 A31 껀도 그렇고 목요일날 승빈이랑 타이거월드에 가야하기 때문에 택배 기다리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었다. 우리 승빈이 올 여름 마지막 물놀이인데 - 가을에 또 가겠지만 그리고 타이거월드는 부천을 떠나는 마당에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벅벅 우겨서 최대한 빨리 달라고 몇시간마다 전화를 걸었더니 빠른 처리가 되긴 하는구만. @.@ 그런데 블랙/오렌지 모델은 다음주나 되어야 줄수 있다고 해서 그냥 블루/화이트 모델로 달.. 200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