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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2

하기스를 사용하고픈 이야기 유한킴벌리 - 조동성.문국현.IDS & Associates consulting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집에 굴러다니길래 언제 샀지? 갸우뚱 하면서 읽다보니 남편이 전에 EBS MBA인가 들으면서 사놓은 책이라고 한다. 숙제할 때 도움 많이 받았다고 ㅋ 의외로 괜찮은 책이었다. 지난 프로젝트를 하면서 책을 낼까 고심하면서 잃어봤던 디지털포스코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았다. - 그러니까 아직도 팔고 있지... - 유한킴벌리의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해선 지난 대선을 통해서 이미 잘 알려졌던 이야기라 새삼스럽진 않았지만 초기의 곱지 않은 시선들은 몰랐던 이야기였다. 문국현 사장이 강조한 윤리경영, 수평조직 운영 등도 많은 회사들이 말로만 하고 실제는 그와 다른 경우가 많을 수 있는데 유한킴벌리는 그렇지 않은 .. 2010. 8. 16.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겨울이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하구요. 그러기 위해선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한답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유한킴벌리 간만에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유한킴벌리 선전을 듣다보니, 아니 그럼 지지난주께 말도 안되게 추운 날씨는 뭐란 말인가...눈도 안오면서 춥기만 한것은 심히 억울한데..지구 온난화여서 그런가? 뭐 이런 잡생각이 들면서 또다시 어린시절의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다. 언젠가 블로그에 적었는 것도 같고 종종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한 것도 같았던. 구름과 비의 원리에 대해서 배웠던 초등학교? 중학교 때의 어느날. "수증기"가 올라가 구름이 되고 비가 온다는 말에 집에서 물을 많이 끓여 먹어서 수증기를 많이 만들면 비가 자주 오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어린 시절엔 비오는게.. 2008.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