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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6

와우슬럼프 요샌 예전날처럼 와우가 재미있지 않다. 누군가가 그랬는데, 그거 완전 하나의 사회로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쉽지 않을거라고.... 어디 인던 하나 가려면 준비만 빨라야 10분 보통 30-1시간이고 가면 짧아야 1시간 반...보통 몇시간씩......... 말한마리 사려면 인던을 가서 돈을 벌든 지나가는 사티로스나 딥따리 잡든 무한 반복을 해야만 하고.. 뭐 모르고 아템 하나 잘못 먹으면 백만시간 잔소리 들어야 하고.. 맨날 공부하세요 들어야 하고...그런데 그렇게 할거 아니면 하지 않는게 맞는 게임이라는게 대세인거 같고.... 재미 반 스트레스 반..이 되어버린거 같다.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큰가? 이제는 그만두자니, 나 없으면 줄구룹 못갈텐데...쓸데없는 걱정과 책임감 들고..가끔 하는 다른 클래스 .. 2006. 3. 27.
2002.11.19 소개-고석민 선배 대학교 선배에요. 같은 과도 아니고 같은 동아리도 아니지만.. 거...어케어케 저하구 많이 친한 사람들하고 다 친한..그러케 그러케 얽힌 관계로... 한때 기숙사뒤에 출몰한 꿩잡아 드시고... 뭐 스스로 붙인 별명이 아마도..내츄럴..본..머였는데..생각 안나네여... ㅎㅎ.... 그리고 얼마전에 워크 리플 감상문 써주신걸 보니..워크도 하시는거 같고.. 오락은 다 잘했다고 기억나네요. 알센 지인중에 엽기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대표엽기중의 한분이시죠....ㅋㅋ. 이때는 이렇게 잘 몰랐었는데 어쩌다 와우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며 길마님으로 작년 재작년을 통틀어 보면 같이 밥 먹고 술 마신 적 제일 많은 분 중에 한 분으로, 게다가 남편까지 잘 알고 지내는....친밀도 급상승 했다. 그런데 요새는 와우를 .. 200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