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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6

돌진 전사를 남편걸로 몇번 해보면서 참 맘에 들어했던 그 기술 돌.진. 분노는 필요 없고 거리만 확보되면 되었던가? 일정 분노가 쌓여야 되었던가? 어쨌든, 그것과 완전 똑같은 기술을 아들이 구사한다. 그리고 종종 급소같은 곳을 치고 들어오면 충격에 한참을 일어날수가 없기도 하다. 게다가 이것은..거리제한도 분노 축적도 필요 없다. 그냥 맘만 내키면 언제 어디서든 맘에 드는 대상한테 가속하며 달라드는데........... 눈물이 쏙나게 아파 죽겠다. ㅠ.ㅠ 몸을 동그랗게 말고 나름 피해보는 자세를 취해보기는 하지만 별 소용은 없다. 역시 태교를 와우로 하는게 아니었나봐...... ㅠ.ㅠ 2009. 12. 31.
아바타를 두 번 본 주말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출연 샘 워딩튼, 조이 살디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상세보기 아~ 기대 이상이었다. 두번 봐도 괜찮았다. - 사실 두번 보면 감동이 좀 줄긴 한다. 어릴적 에버랜드 3D 체험관에서 본것 말고는 처음으로 보는 3D 영화였는데 아이맥스는 예매가 꽉차 있어서 못본게 아쉽다. 아이맥스에서 봤더라면 그 감동이 더 진했을 것 같다. 어떤 사람이 네이버 평에 써 놓은 말 딱 그대로이다. 늘 궁금했던 워크래프트의 종족과 스타크래프트의 종족이 만나서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하는 이야기인 셈이었다. 나엘 + OO(코도 비슷한데 좀 다른 뭐시기인데 이름 생각 잘 안남) vs. 테란 이야기. 테란 gg 2009. 12. 20.
2002.11.27 소개-김유정 언니 유정언니는...거기 사람과 사진들에 사진도 하나있죠. 거 저만 잘나온 사진 올렸다고 두사람다 날 미워할듯 ㅠ.ㅠ 같은과구요. 원래 유정언니는 93학번 생물과였는데, 부전공을 했나 그래서 5년을 다니시고 저랑 같이 화공과 대학원에.98학번으로 들어오면서 그때부터 친해졌죠. 4학년때 수업 같이 들을때도 말 몇번 안해봤었는데 그뒤로 어쩌다 친해지기 시작한것이.. "화공과놀패"를 조직해서.... 유정언니의 아파트를 아지트 삼아 거의 금요일밤이면 날새 놀기를 했던거 같네요. 가끔은 주중에도 그랬지만, 주 아이템은 "마이티" 였구요. 비됴도 디게 떠들면서 같이 보고 가끔은 유정언니의 누비라로.....여기저기 누비기도 했죠. 또하나의 친해진이유는 아마도 만화방에서 밥먹기를 즐겨해서가 아닐까... 그 화공과의 고정놀패.. 2008. 10. 1.
리치왕의 분노 - 동영상 리치왕이 언더시티 한구석에 가면 있던 언데드족 왕이던가? 누구였지? 어찌되었건 간에 와우 동영상을 보는 것은 늘 기대에 부응하는 즐거움이 있다. 모니모니해도 젤 처음에 시작하는 동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긴 하지만. 퍼온 블로그 주인 말처럼 이런 실력으로 블리자드가 애니메이션 하나 내주면 좋을텐데..... 200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