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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5

웹툰 같은 인생... 만화를 그리는 재주가 없는데.. 일상의 순간순간에....마음의 소리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만화같은걸로 꼭 그려남겨 놓고 싶다...나중에 책내서 펴보면 재미있겠다.싶다고 했더니 누가 스토리텔링 툴들도 많다고 하던데.. 에헤라~ 그거 익혀서 쓸 시간은 없고... 오늘의 순간. 며칠전 옥션에서 한지봉투를 주문했다. 부모님한테 용돈 드릴때 사용하는게 주 목적... 부모님외에 조카나, 아니면 향후에 필요해질지 모르는 또다른 목적으로..겸사겸사.... 너무 이쁜 한지봉투를 주문했다. 처음 검색어는..돈봉투...그담은 칼라봉투....검색하다 보니..한지봉투... 이쁜거 많길래 배송비도 아깝고 하니 두고두고 쓰지 머....하면서 팍팍 담았다. 예닐곱개를... 배송이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열었다. 헉........ 2013. 2. 19.
짝퉁일까? 오래되서 그런 걸까? 몇일전에 옥션에서 저렴하게 - 뭐 천원 이천원 차이 - 팔고 있는 아토팜을 2개 샀다. 그런데 실수로 제조일자를 안봤다. -_-; 구매자도 많고 상품평들도 괜찮아서 샀다. 그런데 1년전에 만들어졌다는 제품이다. ㅠ.ㅠ 그런데 이게 배송되고 보니 종이 케이스가 아구가 안 맞는데가 살짝 있다. 오려서 만든것 같은........ 한번 그런 기분이 들기 시작해서 그런지 뚜껑도 몸체랑 1mm 정도 간격을 두고 잘 안잠긴다. 아..찝찝하다. 뜯지 말고 반품할까 뜯어봐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침에 엄마가 쓰던 아토팜이 떨어졌대서 매우 늦게서야 뜯어봤다. - 낼모레면 자동 구매결정인데..... 아니 이게 영양크림 처럼 손에 착 붙는게 아니고 썬밤 같은 형태로..손에 잘 안묻는거다. 켁?????? 위쪽만 그런거 같기는 했다.. 2008. 11. 25.
크레이지 브라우저와 궁합 요즘 들어 인터넷 뱅킹/인터넷 쇼핑의 시간이 곱절로(사실은 10배는 되는것 같다) 드는 이유는 가격 비교 같은 삽질이 아니고 브라우저와 사이트의 궁합 문제이다. 신한은행, 씨티은행은 크레이지 브라우저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 여기서 작동하지 않는 사이트가 사파리나,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에서 작동할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요즘 들어 옥션도 심심찮게 이상하다. 지난번 정보 유출 사태 이후 보안적으로 무슨 강화를 한 것인지 IE에서도 이전보다 훨씬 느리고, 크레이지 브라우저에서는 계속 이모양이다. 제발, 뽀다구도 필요 없고, 화려한 것도 필요 없으니 html만으로 된 속도 빠르고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 그런 사이트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대체 무슨 시간 낭비란 말이더냐 이것이.... ㅠ.ㅠ 옥션 버리고.. 2008. 11. 3.
옥션 잘 쓰기 물건 찾기 1.낮은 가격순으로 정렬 2. 그 중에 대충 구매자가 많은 것으로 선택 (최저가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닐거 같고 짝퉁도 많을것 같고 하니) 쿠폰 활용 이벤트/쿠폰의 두번째 탭 알뜰 어쩌고에 가면 그달의 행사 쿠폰 등 공짜로 나눠주는 포인트나 쿠폰이 있다. 여기서 챙길 수 있는대로 알뜰히 잘 챙겨본다. 배송비는 포인트로 사고나면 주는 포인트와 OK 캐쉬백을 잘 모아서 배송비는 최대한 아껴본다. 구매결정 산 후에는 반드시 구매결정을 하여 소소한 포인트를 챙긴다 OK 캐쉬백 적립 바로가기를 통해서 들어와야만 한다. 자꾸 까먹고 습관대로 www.auction.co.kr을 쳐서 엄한 캐쉬백을 날리곤 한다. 참 아까운 부분이다. 상품댓글 150자 이상의 압박..그리고 그림화일을 첨부하면 100포인트까지 적.. 200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