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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2

오산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 캠핑기분 내보기 에버랜드를 가려고 맘먹고....같이갈 사람 없나. - 사회성이 부족한 아들 때문에 ㅠ.ㅠ - 만만한 성영군을 쪼르기 시작. 아...........이넘.....싼표 미리 안구했다고 가기 싫어한다. 야외에 나가서 고기나 구워먹으려고 한다고.... 3집째 물어보다 포기하는 중이었다고..우리집도 물망에 오르다 멀다고 포기했다나 머라나..... 연간회원권...이번엔 본전도 못찾은듯 하나..... 희안하게도 아들이 캠핑을 가자고 부르짖어서 - 우리는 텐트도 없고 캠핑을 가본적도 없는데 왜 갑자기 캠핑 타령인지.. - 이녀석..예지력이 있었구나......하며 성영군네 얹혀가기로.... 손큰 엄마가 사 놓으신 소고기/돼지고기는 주말 외식을 즐기는 우리가족...어찌 처치하나 고민했는데.... 아무것도 없이 고기만 딸랑 .. 2012. 9. 25.
오산 LG전자 앞에서 먹은 활전복 짬뽕 - 대명성 아..오늘도 떨어지는 감으로 사진이 없다. ㅠ.ㅠ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인가...거기 바로 앞에 있는 중국집이다. 평택에서 전배오신 분과 함꼐 출장갔다가 가깝기도 하고 맛도 좋다고 굴짬뽕을 추천받으면서 가봤는데 아줌마가 더 비싼 활전복 짬뽕이 잘나간다고 추천을 해서 먹어보게 되었다. 그리고..시킨 김에 탕수육도.....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매우 빠르게 나왔다. 딱딱하지 않게 적당히 튀겨져 있고 쏘스도 맛있었다. 9천원짜리 "小"사이즈가 있었으면 했지만 없어서 그냥 아쉬운대로 15천원짜리 중을 시켰는데 조금 밖에 안남았다. - 2명 방문. 활전복짬뽕. 덜맵게 해주까요? 물어보셨다. 아주 맵다고. 그런데도 역시 매웠다. 보통의 삼선짜장 매운집 정도? 남자분들이 해장용으로 즐겨서 아주 맵게 한다고 한다... 2009.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