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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뺑3

오늘은 실망 오봉뺑... 오봉뺑을 간게....여러번 되는데 시청근처에서 한번 가고..나머진 모두 여의도 지점. 언젠가에도 크램차우더가 안되더니... 여러번 먹어보니 그 중에 젤 맘에 들었던 허브 터키 샌드위치 메뉴가..이젠 아예 Sold out이라고 해놓고 없어져버린 셈이 되어버렸다. 햄 & 브리를 주문했다. 결재 다 하구 나서 브리 치즈가 없다고 스위스 치즈 넣어줄까요? 묻는다. 차이도 잘 모르지만 왠지 짱나서 터키 클럽으로 바꿨다. 허브 터키랑 개중에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튜나 랩..샌드위치를 하나 시켰는데. 튜나는 넘 짜고. ㅠ.ㅠ 터키 클럽도 그저 그렇고 배가 고파서 먹긴 했지만, 앞으로는 좋아하는 메뉴도 없어졌고 하니 안가기로 결심!! 빵도 맛있긴 하더라만...넘 비싸다. 안가 안가...... 대체 내가 좋아하는 메.. 2010. 7. 9.
여의도 오봉뺑 - au bon pain 여의도 동양증권 건물 1층에 있는 오봉뺑을 오후에 어르신들이 워크샵 가시는 기념으로 다녀왔다. 두번째 가보는 오봉뺑...그리고 직접 주문하는 것도 역시 두번째.. 전에는 그냥 사서 들고 오느라 인기 많은 그림 샌드위치 2개를 얼렁 주문했는데 거의 처음가보는 3명이 가서 주문하기 오래 걸렸다. -_-; 하지만 서구 스타일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들도 점원도 전혀 짜증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 그래서 주문한 것은 놀랍게도 찾아보니 전에 사간 것이랑 똑같은 것이었다. -_-; 허브 터키, 페퍼론니치 XXX, 그리고 한명 더 가서 튜나 샌드위치 + 크램차우더 라아지. 음료수가 비싸길래 나가서 커피 먹겠다고 안먹은...문래동 촌사람들 ㅠ.ㅠ 물은 먹을수 있었다는데 그것도 몰라서 팍팍한 가슴을 탕탕치며 먹은 문.. 2009. 3. 13.
오봉뺑 au bon pain 누가 사다준 것만 먹어보고 이름만 들어보던 그 곳에 완전 바쁜 덕분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다. 여의도 동양종금에 이체한도 늘이러 갔다가 건물에 오봉뺑이 있어서.(여의도 동양증권 건물 1층) 젤 많이들 먹는다는 ROAST BEEF PEPPERONCINI (로스트 비프 페페론치니) Roast Beef, Jalapeno, Cheddar Cheese, Pickle and Provence Herb (로스트 비프, 할라피노, 체다 치즈, 피클, 프로방스 허브 소스) WARM ROSEMARY FOCACCIA (빵: 따뜻한 로즈마리 포카치아) 또 하나는 홈페이지에 안나오네...... 허브 터키 무시기였는데 암튼 기대만큼이나 맛있고 좋은 곳이었다. 차로 다녀오면 빠듯한 점심시간이지만 다녀올만 한듯. 2개 사서 정이언니 하.. 200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