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1 캔들 하나가 주는 소소한 행복 토요일에 시원이네랑 리버모어에 갔다가 동네 아줌마한테 들은 양키캔들에 갔다. 커다란 거 10불 정도 한다고 들은 것도 같고..... 너무 많은 향이 있어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색깔과 - 원래 핑크 스타일이 아니었는데..요즘 주변엔 온통 인디고 핑크 색들 뿐이로군... 성경책 커버..핸드폰 커버.... 양키캔들도.. - 이름이 맘에 드는 "Cozy Home"을 하나 사왔다. 5개에 50달러(세금 불포함)였는데...저 많은걸 사다가 언제 다 쓰며...들고가기도 무겁고..돈도 없고..왠지 10불대의 돈을 쓰는 것과 50불대의 돈을 쓰는 것은 매우 다른 기분이 들어서.... 13.5불인가....세금까지 15불 정도를 주고 하나를 데려왔다. 집에와서 쓰던 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커다란 병 속의 이쁜 초.. 201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