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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놀이톡톡2

소방관 옷은 싫어요 1월 6일 신나는 놀이톡톡 소방관 놀이를 했다. 소방관 옷은 절대로 입지 않겠다고 울어서 포기하고 말았댄다. 이런일 왕왕 있다. 무슨 분.장. 같은거 아~~~~~~~주 싫어하시는 아들님이다. 엄마가 화장을 별로 안해서 그런것인지 화장을 진하게 한 여인네도 좋아하지 않는다. 에버랜드 퍼레이드에는 아주 자지러지게 울고 동물은 좋아하지만 커다란 동물모형이나 동물옷을 입은 사람은 실헝한다. 심지어 소방관 옷도 싫어할줄이야..... (그런데 남편은 다 이해가 된다고 한다. 자기도 어릴때 화장/분장 한 사람들 싫어했다고...아빠를 닮았구나~~~) 그래서 혼자서 안입었댄다. 게다가 표정도 재미 없어 보인다. 문화센터 가는 날 아침에는 9시 넘어서까지 자도록 해야 문화센터 갔을 때 컨디션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가는 동.. 2010. 1. 24.
신나는 놀이톡톡에서 손수건 만든날 1월 20일 이번주 수요일 사진이다. - 그동안 문화센터씬은 블로그에 올린 기억이 없다. 모처럼 이시간에 집에 혼자 있어서 카메라를 뒤져보니 거의 한달치 사진이 메모리에 쌓여있다. 왠지 아들한테 미안해진다. 피카사에 콜라주 만들기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어서 이렇게 하나씩 만들어서 올려주면 될것을 여태까지 한번도 안해줬다니 - 사실 문화센터 가기 전인....태어난 직후에 맘스다이어리 쓰던 시절엔 콜라주도 없이 포토샵에서 일일히 붙여서도 많이 만들었었다. -_-; 똑같이 생긴 손수건이 2개가 되었다. 놀이톡톡에 다닌지도 벌써 1년이 넘은 것이다. 작년 요맘때 똑같은 것을 가져왔는데, 커리큘럼이 1년 단위로 운영되는 모양이다. 할머니는 다소 불만이 있으시지만 승빈이는 어떤지 물어보고 싶다. 옛날에도 했었는데 어.. 201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