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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3

CPIM이 되는 법 CPIM 시험 끝났습니다. 야호~! 제조업의 프로세스 전체를 이해하기엔 아주 좋은 학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후기를 읽어보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CPIM이 되는 법 1. CPIM이 되겠다고 결심을 한다. 2. 시험을 보는 순서는 BSCM --> MPR --> DSP--> ECO --> SMR 이 일반적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 보는데 한번에 두과목을 본다는 것은 바쁜 우리로서는 엄두를 내기 어려우니 그냥 한과목씩만 보십시오. 그럼 빨라도 15개월이 걸리겠네요. ^^ 3. 시험 신청을 한다. 시험은 3,6,9,12월에 있는데 신청 마감은 2,5,8,11월의 초입니다. 성적 나오는 시기의 다음주가 되겠습니다. 떨어졌으면 또 봐야죠. 성적표 올때 "같은 시험은 30일 안에 볼수 없다.. 2009. 5. 14.
요점 정리 중단 결정! 2개의 장을 정리하는데 한시간이나 걸렸다. 흑흑...남편을 위해서 혹은 다시 시험볼지도 모르는 나를 위해서 꼭 해놓고 싶었는데 안되겠다. 2장까지만 하고 포기해야겠다. (혹시 참고하려고 보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쥔장 사정으로 연재를 중단합니다. -_-;;) 사실 다른 사람들이 적어놓은 것도 있었는데 잘 안보게 되긴 하더라고. 시험장에 책 들고 가기가 무거워서 프린트물만 몇개 들고 가는데 그런때나 도움이 될래나........ 어쨌든 형광펜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다. 아...3달 후에는 SMR 공부 하고 있어야하는뎅........ 남들은 어떻게 공부하나? 나는 교재를 읽는다. 한번, 시간이 되면 두번쯤 읽는다. 그리고 350제를 푼다. 틀린 문제를 표시해 두고 틀린 문제만 푼다. 이번에.. 2008. 12. 15.
있는 대로 골라라는 짱나는 문제 이번 수능에서 정답률 4%이던 최악의 문제 사회 탐구 영역 사회 문화 3번 문제. 문제 및 기사 보기 나 이런 문제 정말 싫어한다. 정말 정말 싫고, 출제자의 의도 자체를 그저 시험보는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예전에 주입식 암기식으로 사회과목을 볼 때는 몰랐었는데 논리적으로 판단을 하는가를 시험하는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은 문제는 법이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듯이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얘기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아무것도 아닌 이런 한문제에 대학입학의 당락이 결정되고 이 한 문제 때문에 평범한대를 가느냐 명문대를 가느냐 달라질 것인데 이런 문제를 내다니 완전 괘씸하다. 몇년전에 뻘짓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한달쯤 했던 적이 있다.. 200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