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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3

승빈이의 세번째 생일 어디서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첫번쨰 후보였떤 하꼬야가 대게찜을 대하찜을 바꾸었다는 공지에 집에서 해보자!가 되어버린 승빈이의 세번째이지만 집에서 하는 첫번째 생일파티. 대부분의 요리는 외할머니가 미리 다 챙겨주셔서 엄마는 오로지 열만 가하면 되었는데......... (정작 상다리 부러질뻔한-상이 작아서- 상 사진은 생략. ^^) 승빈이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아빠, 작은엄마, 승빈이 엄마, 아빠 모두 맛있게 먹은 듯 하여 대략 만족......그러나 쌓인 설겆이거리와 ㅠ.ㅠ 아래쪽 찬장에 그릇 꺼내는지라 허리가 부러질뻔한 승빈이 엄마 ㅠ.ㅠ 다시는 집에서 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미안 ......아들..... 아침일찍도 아닌 느지막히 일어나....어렵게 풍선장식들을 달.. 2010. 9. 14.
두돌 지났어요~ 지난 토요일 승빈이 두돌 생일파티를 했다. 차이나 팩토리 대치점에서. 카메라를 두개나 들고갔지만, 먹느라 정신 없고 승빈이 때문에 정신없는 통에 거기서 찍어준 사진 말고는 사진이 없다. ㅠ.ㅠ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에도 이제 울지 않고 자기 생일 축하하는 것을 아는지 촛불도 열심히 끄고 쌀국수와 춘권을 맛있게 먹어주고 - 중국요리 같은가? 그럭저럭 친절한 빚은 대치점에서 단호박 떡케익을 샀다. 어머님이 너무너무 좋아하셨다. 앞으로 가족들 생일마다 떡케익을 사야할 것 같다. 뭐 크림도 묻지 않고 깨끗이 먹을 수 있어서도 좋은 것 같았다. 삼촌이 사준 자전거를 집안에서 하루종일 타고 다녔다. 뽀로로 노래가 살짝 시끄러운 것이 집이 놀이동산이 된 것 같다. 한번 더 누르면 꺼지는데 계속 틀어 놓는 우리 꼬맹이... 2009. 9. 15.
오늘 알센 생일입니다~~ Happy Birthday to Me. 그림출처 : http://blog.naver.com/kyjoung2/12453388 방문해 주시는 분들 축하 해 주시면 대단히 기쁠 것 같아요 ^^ 나이먹는게 좋은거 아닌데 전 나이 먹으니 남들이 축하해주는 말이 참 좋아지네요. 지나가시는 분들 축하 한마디씩? ^^ 2009.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