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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2

몰펀 대박?? 몰펀이 왔다. 그제 주문했는데 구매대행인듯 해보이던데 많이 사둔것인지 빨리도 온다. 아닌가? @.@ 마요마요에서 샀다. 요즘은 거기가 제일 싼 듯 하다. 레고나 더 사줄까 하다가 숙진이가 하두 권하기도 하고..... 무엇보다...엊그제 문화센터에서 할머니랑 케이넥스라는 블럭을 보고 와서는 할머니가 그거 좋다고 하니 이녀석도 갑자기 그걸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검색해보니 그건 아직 어려운 것 같아서 결국 몰펀을 사주게 됬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살짝 시큰둥했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빈말로 옆구리찔려서 고맙다고 하긴 하면서도 케이넥스를 또 사달라는 둥...그랬었는데..... 조용하다 싶다가 보니 어느새 위에 사진들에 나오는 것 등등을 만들어놨다. 대충 한번 끼워서 하는거라고만 알려줬.. 2011. 2. 20.
레고 듀플로에 낚이다 연휴를 맞이가여 여러가지로 수지가 맞은 빈군. 5월 1일은 새차 뽑아주고 - 물에서 타는 - 5월 2일은 할머니랑 이마트가서 토마스 공 사오고 엄마아빠가 코스트코에서 책 왕창 주워주시고 3일은 교회갔더니 비누방울 놀이랑 클레이를 주고 4일은 엄마랑 유모차 타고 홈플러스 갔다가 동찬이랑 똑같은 책이랑 다른 자동차모양의 책도 받고 5일은 왕십리 이마트에서 블럭을 받았다. 블럭을 하나 사줄때도 되었다 싶어서 레고듀플로를 살까 메가박스나 옥스포드를 살까.. 아무래도 옥스포드가 가격대비로 봤을 때 양도 많고 좋은거 같은데.. 옥스포드 경찰청이랑 레고듀플로 박스를 보여주며 고르라니 레고를 고른다. 옥스포드에는 차랑 오토바이도 들었는데 대체 왜? 그래서 한바퀴 더 돌고와서 또 보여줬다. 또 레고를 고른다. 허허..... 200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