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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2

쇼핑의 천국 여기 완전 쇼핑의 천국이다. 아마도 한국도 만만치 않을듯...그저 내가 잘 모를뿐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여유없는 직장을 다녔나.........아니면 그냥 능력이 부족한가...왜그리 바쁘고 쇼핑따위를 알아볼 시간도 없었는지.. - 이러면서 커머스를 한다고 외쳤다니 부끄럽다는. ㅋㅋ 어쨌든 오래산 친구들은 조만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하지만, 3주차인 아직은 오프라인 상점들이 엄청 신기하다.... 미국엔 없는게 많다는 우려들도 많았는데.. 아직까지는....승준이가 좋아하는 조기와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미국서는 엄청 먹고싶은 김치가 모든 식료품 점에 팔지 않는다는 정도..... 이마트에서 모든 것들 다 사야했던 한국과 달리... 여기는 커다란 전문점들이 같이 있다. 이마트 같은 종합마.. 2014. 12. 10.
마트에서 숨쉬듯 돈쓰기 지난주말 이마트에서 십만원을 써서 깜짝 놀랐었는데...오늘은 이것저것 집고 보니 이십만원 ㅠ.ㅠ 좀적게 써보려고 코스트코 가자는걸 이마트 갔는데..쩝..쩝...쩝..... 충동구매가 대부분이다. 하지만...먹고 싶은거...사야지..안보면 안먹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입고 십은거도 사야지....오만원은 티셔츠 2개랑 반바지 2개를 샀으니 - 집에서 입을 것들 - 그렇다 치고.. 만원은 글자 있는 양말은 죽어도 안신겠다고 아침마다 실갱이하는 아들이 개구리 양말 두켤레를 집어왔는데 겁나게 비싼 것들이고... 한글 다 알면 사주겠다던 샤크튜브느 두개밖에 안남았길래 일단 사고 - 만원 스팸 묶인 것도 꽤하고- 몸에 좋지는 않아도 편식대장 부자가 좋아라하니... 나머지들은 보면 몇천원짜리들이 매우 긴 목록으로 .. 201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