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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 며칠전 청원의 한 펜션에서 연예가 중계를 보면서...끌끌...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대체 할일이 그렇게 없는 것이냐 인간성은 제대로 된 사람들이겠느냐, 대체 그런 쓰레기 같은 글에 머하러 반응을 하는 것이고 읽어주기는 왜 읽어주는 것이냐 등등의 이야기를 했었다. 아 왜 이렇게 제대로 된 글을 읽기 싫어하는 것인지 나경원법인지 최진실법인지의 내용이 뭔지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그렇겠거니 생각만 하고 있지만....포털 규제 어쩌고랑 관련이 있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얘기도 하고 하는 걸로 봐서 포털 사이트에 인터넷 실명제 도입 정도는 포함된 법인가보다. 인터넷의 특징중에 하나가 익명성이라서 규제를 못 하는거라고 그러던데, 나는 익명성은 소규모의 집단(그런데 그 숫자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런거 같.. 2008. 10. 8.
한번에 한가지 생각만 그런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동시에 2가지 이상을 생각하다 보니 까먹기도 잘한다. 중요한 것 같았는데도...... 한 번에 한 가지만 생각하자. 변화관리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자기 자신의 변화관리 조차도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변화도 마찬가지로 한 번에 한 가지만 해야 하는데 중구난방으로 다양한 목표가 있다보니 하나도 제대로 못챙기는 것 같다. 내 얘기고..아마도..일하는데 있어서도 비슷할 것이다. 얼마전에 영하 블로그에서 읽은 글을 보고 - 댓글 보지 않기 캠페인? - 나도 그래봐야지..라고 생각했더랬는데.... 비교적 익숙해진 듯 하다. - 그러나 사실 뉴스 볼 새가 없어서 ..다른 우선 순위들보다 뉴스가 엄청 밀려서 댓글은 볼 시간도 없다는게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여전히 댓글..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