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에 타이핑질1 오늘도 자다 일어나서..... 푹자다 벌떡은 아니고... 큰놈 재우면서 살짝 든 잠을....작은놈 옆자리와 교대하면서... 잠오긴 하는데...세수는 해야 하고.... 5분만 더..10분만 더.. - 아침도 아니고....한밤중에 ㅡ,.ㅡ 이러다가 결국 12시를 좀 넘겨서 결심하고 일어남. 깊은 잠을 못 잔대는...... 부쩍 늘어난 업무로드와.... 로드는 많은데 성과는 못내고 있는 조바심... 별 의미 없는 타인에 대한 실망감(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뒤끝있게 기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음)으로 인한 불쾌함........... 등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나서 맘에 안드는 대낮의 작업물을 일부 수정하고... 다이어리에 생각나는대로 할일을 적어보고.... (꽤 여러줄들..)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잘 놀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낼 궁리를.. 2012.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