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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3

대학 친구 아닌데... 오늘 전자에 예전 노건호 과장 소속팀이었던 팀에서 봉하마을로 조문을 갔다.(내 고객은 그 팀이 아니다. ^^) 그래서 그 팀 오늘 아무도 없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신문에.....................대학 친구라고 났다. 여러 각도에서 찍은 여러 신문에.. 그래서 모 부장님은 교수님인가? 이런 얘기도 했다.ㅋ 아마도....기자들 많은데 누군가가 대학 친구인가봐..라고 했지 않을까 우리끼리 추측해봤다. 대충봐도 노과장보다 나이들어 보이시는 분이 있지 않은가?? 아님 말구. 슬쩍 끼워 다른 생각들도 같이.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을 3번 단합을 시키는구나. 대통령 당선이 될때 - 정치에 관심도 없던 나를 비롯한 젊은 애들을 투표소로 불러들이더니 대통령 탄핵 - 정치에 관심도 없고 그때까지 지나치게 솔직한 말.. 2009. 5. 28.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승빈이 할머니 친구분이시자 내 옆에 백부장님 예전 부서원의 아버지이자 내 손으로 뽑은 첫 대통령이었고 유일하게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서 당선되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로서 안타깝게 서거하셨다. 싫어했든 좋아했든 많은 국민들이 슬퍼하고 있다. 어머님은 너무 대쪽 같아서 그랬다고 사람일을 알 수 없는데 너무 자신있게 자기와 가족들의 도덕성에 대해 장담을 했었다고 한다. 많은 말들을 뱉고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생활에 너무 극단적으로 말을 하면 안되겠다..여지를 남기고 살아야지..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강직함. 어떻게 보면 은 것 같지만 유연성과 대조적인 면에 있는 것 같고 어려움이 많은 단어 같다. 처음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하면서 불명예스럽게 자살을 .. 2009. 5. 25.
왜 탄핵 이야기는 안 나올까? 오늘 아침을 먹으며 뭣때문에 또 MB 아저씨 얘기가 나왔는데...아 해도해도 집값이 계속 떨어지는 일이었나보다. 그래서 노아저씨가는 그렇게 잡겠다 잡겠다 해도 안잡히던 집값이 MB 아저씨가 부동산 경기 살리겠다 살리겠다 외치자 마자 폭락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대통령의 말과는 원래 반대로 가는 걸까? 이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온 이야기다. 왜 이명박은 탄핵 안하지? ?? 정치에 큰 관심이 없어서 마치 "임금님은 벌거벗었다"라는 꼬마아이의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그러네!!" 싶었다. 뭐 그래서 곰곰 생각해보니 노 아저씨를 탄핵한 것은 거대야당이었고 지금은 탄핵할 거대야당이 없고 - 그런가? - 여당은 자기들이 경선을 통해서 뽑아준 사람인데 그리고 나름 종부세도 위헌이라고 해주고 등등 부자들한테 유.. 200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