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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2

넷북에서 오늘 친구들 블로그를 돌아다녀보니 모두들 블랙베리에서 보낸 블로그 글들. 아..아이폰보다는 왠지 블랙베리가 더 땡기는 기분이 들었다. 넷북. 딩굴거리면서 영화보기는 꽤 괜찮은듯 했는데 - 아이팟이나 핸드폰보다 크니까. 아니 티스토리 포스팅하는데 글자가 네줄씩 나온다. ㅠ.ㅠ 거의 핸드폰으로 포스팅하는거랑 비슷하겠다. 그리고 컴퓨터가 빠르지 않다. 흑. 자판은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평소에 노트북을 사용해서 그런지 완전 못쓸 정도는 아니다. 노트북도 지난주에 오랫만에 따로 달린 키보드를 썼더니 오홋.....아주 오랫만에 자판을 한번씩 쳐다보고 확인하고 있더라는....생소한. 글창이 작으니 어쨌거나 답답하긴 하다. 아..........일할거도 다 안했는데 몰라 낼 아침에 일찍 해서 하지 머. 보다 만 영화나.. 2009. 12. 13.
지름신이 붙은 가족 아....몇달 놀다 출근한 이후. 복권당첨된 사람처럼 사는 것 같다. 아이챌린지 샀지, 땅친구 물친구 샀지, 백만년만에 남편 선물이랍시고 0% 할인한 토미 목도리 샀지,,,,,,,,,, 또 뭐 샀더라? 그외 기억 못하는 것들 다수..... 그리고 맨날 점심 먹고 탐앤탐스 커피 마시지... 오늘은 남편이 느닷없이 전화를 하더니 - 요즘 전화 잘 안한다. 게다가 구글톡도 되고 하니 - 용돈 맘대로 써도 되냐고 - 이런거 묻다니 정말 착하다 ^^ 넷북을 사야겠다고 한다. 집에 컴퓨터가 많이 낡았지........ KT 와이브로를 36개월 쓰면 공짜로 준다는 넷북 넷북이 뭐지? @.@ - 뭐 인터넷 사용이 주목적인 노트북인것인가? 라고 생각하고 말지만 회사에서 SBC 하면서 준다는 것도 넷북 어쩌고 했던 것도 같.. 200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