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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3

우리동네 이마트 포인트 적립기 고장 몇개월째... 오늘은 날잡고 이마트에 대한 투덜거림. 맨날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게으름 부리다가 피자에 욱해서 몰아쓰기. 장을 다 보고 나면 남편이 박스에 물건들을 포장하는 동안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기에서 마일리지 적립을 한다. 개인적으로는...지난달에 적립된 영수증은 얼마고..그래서 실제 돈으로는 아파트에 얼마 줬는지도 좀 보여줬으면 좋겠지만.....뭐 그런 바램까지는 무리라고 쳐도 작동은 제대로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고장난지가 벌써 몇개월째인데.. 첨에는 한층만 고장났었는데 이제 두개 다 고장이 나버렸다. 그래서 최근의 수십만원에 대해서는 전혀 적립을 못했다. 터치스크린의 인식이 문제가 있어서......6자를 누르면 1자가 클릭되고....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하겠다고 하면 신세계 포인트 적립이 눌러지고 이런식.. 2010. 10. 11.
참을성이 없어진것일까? 모든 것이 복잡해진 것일까? 아..요즘은 왜이렇게 안되는 것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8년이 남짓한.. 저렴하게 샀던 무선마우스와 키보드....갑자기 작동을 잘 안한다. 마우스와 키보드가 동시에 멈춘다. 건전지를 갈려고 보니 빨간불이 깜빡인다. 남편이 찾아낸 꼼수...우클릭을 한번 해주면 둘다 잘 작동한다. ... 대체 왜그런것일까? - 전자과 현우는 알까? 컴퓨터를 두세번 바꿔타면서 한번도 안바꾼 마우스, 키보드....이거 정말 전자제품 회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자기가 한얘긴데 내가 한얘기처럼 썼다고 머라 한다. 남편씨가). 오래 쓰도록 최고 싼거 말고 적당한 걸로 하나 살까? 집에 전구도 무수히 나갔다. 문고리도 두개쯤 나갔다. 게으름을 피우다 피우다.....큰~~~맘 먹고 마트에 가서 사왔다. 그러나 안방 형광등 안전기는...... 2010. 5. 14.
전자제품 수난시대 올해 들어서 내가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이 전에 없던 갖가지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 (뭐 다 같이 그럴 때가 되었는데 하필 다 2008년에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가능성이 가장 크지 만서도..) 연초에는 세탁기가 빨래를 집어 삼키거나 망가뜨리기를 자주 하더니 (이사 후에 평형이 안 맞는지 요즘엔 탈수하다가 UE가 자주 나고 있다. 세탁기는 전문기사가 설치하는게 맞는가보다. 꾸웅.) 티비에 액정 나갔던건 자기 혼자 돌아오고 - 요새처럼 엘지티비 보면서는 그 액정 없으면 엄청 불편할거 같다. - 필립스 메탈로 된 열라 멋진 티폿(물끓이는거)은 한 번 고장나서 수리 했는데 또 고장이 났다. 새로 산 작티는 사용한지 3번 만에 물이 새서 새걸로 교환하고 아르고폰은 산지 3주 만에 액정에 빨간 줄이 가서 또 새걸로 교환.. 200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