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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2

동면하고 싶어 오늘 아침, 원래는 병원에 잠시 들를까 했었는데 너무 추워서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그냥 출근했다. 삼성역에서 에기평까지 걸어오는 잠시........ 아....이렇게 추운 날엔 밖에 나와서 활동하는건 뭐든지 다 귀찮아진다. 언제부턴가 추위를 유난히 타는 편이 되긴 했는데 하루종일 따뜻한 이불속에서 자고 싶다. 만사가 귀찮아지는 이 겨울에 왜케 할일들도 많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크리스마스까지 껴 있는거냐고. -_-; 2009. 12. 7.
2002.11.29 겨울잠 자야겠당 냠..감기기운이 있어서,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잠시 쉴렵니다. ㅋㅋ... 걍 쉴수 있나요 업자가 -_-; ftp엔 취화선과 후아유를 예약해놓고... 뜨~~꺼운 수푸 한사발에.(물론, 치즈동동인데 인제 치즈가 물리려는거 같아 ㅠ.ㅠ) 감기약 먹구 잘겁니다. 감기약두 많기두 하네..인삼패독산..진광탕??..타이레놀...다 먹구 자야지... 독감 걸리면 고생한데니.. 얼릉 자구 일나서 놀아야죠 --V 잘려면 걍 자지 놀긴 멀 노냐구여? @.@ 그러게..거 잠잘잘지 모르겠고... 또 넘 마니 자면..이래저래 상하는게 많아서... 좀 자고 일어나서 책도 보고 티비도 보고 뎅글거리다가 다시 잘겁니다 ^^V 아싸.. 요샌 책보는게 상당히 즐거운거 같아요. 어젠 별거 아닌데..신경쓰고있는 제가 좀 한심해서 한참동안 거울..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