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1 2002.11.27 고민들... 고민 없이 살수있을지 알았는데. 방금 생각난..치과가기까지..생각보다 고민이 많은거 같다. 키키.. 아..거 어금니 옆부분의 충치가.....겉보기엔 작은데 속이 많이 상했는지 꽤 오래 두었더니... 냉장고에서 꺼낸 물을 먹기가 두려울때가있다. 에겅, 치과가야지 ㅠ.ㅠ 또다른거는..오늘 낮에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서 하루를 걍 날렸다. 솔직히 ㅠ.ㅠ 하려고 펴봐도 생각을 할수가 있어야지 막상 자려고 하니 일주일에 일할시간이 낼 하루 남았다는게 생각이 났다. 그리고 아직 손도 거의 못댔다는것도.. 그리고 또다른 일은.. 별로 속썩일게 없을줄 알았던 일인데.. 이젠 쉽게 잘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치 않았던 복병도 있는거 같고.. 세상살이가...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새삼 다시 느끼는거 같다... 2008.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