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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

스마트 워킹

by 알센 2010. 1. 11.
스마트 워킹에 대한 가장 쉬운?? 정의는 칼퇴근이다.

6시 납기에 맞춰 모든 일을 끝내고 - 중간에 잡담, 딴짓, 담탐은 하지 말고 - 쨘하게 집에 가는 것이 스마트 워킹이라고.....


뭐 그도 좋지만,
그것이 여러가지 이유로 불가능한 상황에선

할일이 딱히 많아서 12시까지 있을때는 나는 짜증이 많이 나지 않는다.
다만 몸이 피곤할뿐.  사실 짜증이 거의 안난다.

그런데 그냥 고민들을 하면서 생각들을 하면서 내일해도 별반 다름 없는 일을 뭐 그저 분위기상
혹은 지금 이시간에 그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다른이들로 인해
12시까지 있을때는 짜증이 무지무지하게 난다.

지금이 바로 그.때.

아........9시부터 퇴근했어야 마땅할 상황이었는데
이게 무슨 짓이야..게다가 아직도 퇴근할 생각들이 없다니.
오늘 아니고 내일해도 될일을 오늘 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워킹에 역행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_-;
(사실 오늘하나 내일하나 해결안될일이거나 일자체가 안스마트한것도 문제지만.)


@되새겨 생각해보니 마음속의 퇴근시간 문제인것 같다.
@@오늘부터 마음속의 퇴근시간을 12시로 정하기로 했다.
@@@나는야 매일매일 스마트워킹 한다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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