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창고

주말을 즐겁게 보낸 컬투 모음 씨리즈

by 알센 2009. 2. 16.
누가 줘서 북마크 했다가 하드가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검색으로 다시 찾아낸 즐거운 이야기.

어쩌다 오후 2-4시에 운전을 하게 되면 졸음도 쫓아주고 혼자서 미친 사람처럼 웃게 해주는 컬투쇼의 재미있는 편만 모아 놓은 베스트 씨리즈.

컴퓨터 볼륨을 최대로 해놓고....두 부부는 그렇게 방의 이쪽 저쪽 구석에 기대어 앉거나 누워서 (승빈이 삼촌네랑 승빈이 부모님이랑..승빈이는 할머니한테 맡겨 놓고)

박장대소 하면서 봤다는....- 이미 본 사람들도 많다고 하고..개중엔 들어본듯한 것도 있긴 하나 역시 컬투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로 듣는 즐거움도 있다고. ^^



남편은 태국 여행기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고 나는 어린 이대리 편이 젤 잼있다고.....아..남일 같지 않은 어린 이대리........ 

헬리콥터 건은 고등학교때 패러 글라이딩 하던 사람이 운동장에 불시착 하다가 축구골대를 들이 받아 축구골대가 휘었는데 당시 노처녀이든 양호선생님이 얼른 달려나가셨던 일이 생각나기도 했다.


'잡동사니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공생전  (0) 2009.02.22
택시 승장장도 없고 집도 가깝고~  (0) 2009.02.22
오늘의 상태는?  (0) 2009.02.11
지하철에서 좋은 일 했다 나름 뿌듯했는데....  (9) 2009.02.11
타이레놀의 놀라운 효과  (0)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