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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FaceBook

by 알센 2008. 6. 13.

미국판 싸이월드라나..FaceBook에 가입했다.

검색하니 진원이와 해은이 - 고등학교 후배들 - 가 나왔다.

예전에 싸이월드의 초창기 시절이 생각났다.

100명쯤 초대해서 가입시켰었는데 한 일년쯤 있다가 초대한 사람당 돈을 주는 이상한 제도가 생겼지.  옛날에 초대한건 안주냐고 막 따졌었는데..결국 못받고 그리고 민지가 자기 일촌을 막 초대해서 피라미드 식으로 13천원 정도의 돈이 입금되었던 기억이 난다.

돌아다니다가 오호~ 이사람은 나랑 3촌이네(3촌까지 보여줬던 것 같다.) 이러면서 그 3촌도 아는 사람이니 다시 1촌으로 신청하고 그래서 1촌의 수가 엄청나졌던 기억이 있는데.....

FaceBook은 그시절에 비해서 정말 많이 진화한것 같다.
구글에 주소록이나 회사, 학교 이름으로 알 것 같은 사람들을 주욱 검색해서 주니..
그 중에서도 주소록을 연결해서 검색하는 부분이 제일 흥미로왔다. - 요즘 들어서 별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기술이겠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별로 쓸 것 같지는 않네.

오늘은 Myspace.com에 가서 AMAT 사람들을 좀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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